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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게임] To the Moon - 최고의 스토리와 음악 쯔꾸르 게임의 대작!! 게임 To the Moon 내가 지금까지 해본 쯔꾸르 게임중 최고의 스토리를 자랑하는 엄청난 대작.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. 스토리와 음악이 전부인 게임이라고... 하지만, 이 게임은 이 스토리와 음악 만으로도 가히 최고라고 칭송받을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. 아니 게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잘 만들어진 영화나 소설라고 하는게 나을 듯 하다. (컨트롤적 요소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. 다만 그냥 클릭을 하면서 글을 읽는 느낌이다.) 기승전결 완벽하고, 반전의 요소도 있고, 감동도 있고 이 작품을 알고 있고 해 봤다는게 자랑스럽다. 더보기
글을 쓰는데 있어서 만들땐 거창하게 만들었는데 몇달 동안 글을 한번도 안썼다.ㅋ 뭔가 글 하나를 쓸때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지는 것 같다. 이 블로그는 그런 용도로 만든게 아닌데ㅋ 성격, 습관은 버리기 어려운건지ㅋ 조금더 가볍게, 거침없이, 막무가내로 써보기로 하자. 홧팅!! 더보기
[만화추천] 꼭두각시 서커스 꼭두각시 서커스 (대작) 이 대작을 어떻게 하면 글로 풀어 낼 수 있을까... 잠시 고민해봄.(아마 안될꺼야..) 어떤 만화책이든 거의 재탕을 안하는 나에게 소장품 목록화 되어있는 작품 첫 만남은 어린시절 동네 책방에서 추천 받았던 작품! 하지만, 뭔가 유치한듯한 제목에 초반의 지루한듯한 내용의 압박? 여튼 이런저런 변덕 때문에 항상 하듯 1권을 스르르 넘겨보고 "별로네~"하며 안 읽었다. 그리고 수 년이 지난 후... 다시금 이 작품을 접했고 전율하고 감동했다. 정말 하고픈 말이 많다... 이 작품은 초반이 고비다.(나 또한 그랬고, 당신도 그럴것!!) 초반 그림체? 난 그림을 잘 모르고 때문에 그림체를 따지지 않음. 허나 사람을은 별로라 한다. 초반내용? 초반에 이게 뭔~ 내용이야 할 때가 종종 있다.. 더보기
[게임] 껍질소녀(殻ノ少女) - 감상 껍질이든 껍데기든...소녀(殻ノ少女) 어찌보면 이 블로그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되어버린 작품 몸에 전율을 느낄정도로 간만에 해본 참~ 좋은 게임이었던거 같다.(한글화가 워낙 잘되어있기도 했구) 중간중간 고?어한 장면이 있긴한데.. 그림한장 딸랑 보고 무서워 하기엔 나의 면역력이 상당했던거 같긴하다. 가장 큰 불만이 있다면 한창 스토리 몰입중이던 와중 뜬금포 같던 H씬 인데.. 거참.. 몰입을 많이 방해하더라.. 뭐 이해는 한다. 나도 남자니깐ㅋ 여튼 이 작품 참 좋은데.. 감상을 남기고 싶은데 뭔가 나만의 기억으로 기록하고 싶은데 장소가 없는 것 같아 T스토리 시작!ㅋ 다른 블로그에 남기기엔 도저히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못하겠다.ㅋ 나의 마지막 남은 양심이자 가식이랄까나? 1주일간 게임에 빠져 살았는데 덕분.. 더보기